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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에바쿠모바, 한국 역대 최고 성적...세계선수권 5위
유다혜 기자 | 승인 2017.02.16 17:00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사진제공/대한바이애슬론연맹>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27)가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에바쿠모바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호흐필첸에서 열린 2017 IBU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15㎞에서 43분33초7로 5위를 기록했다. 동계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5위'까지 올라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 개인 우승은 41분30초1을 기록한 월드컵 랭킹 1위 로라 달마이어(독일)에게 돌아갔다.

에바쿠모바는 러시아 출신으로 지난달 체육 분야 인재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했다. 2015년 겨울 유니버시아드 여자 15km 개인경기에서는 은메달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에는 '귀화 선수 1호' 안나 프롤리나 이후 세번째로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가 됐다.

19일 개인 종목 30위까지 주어지는 집단 출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국가순위 20위에 진입하면, 한국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출전권 4장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여자부 2076점으로 21위인 한국은 에바쿠모바의 활약으로 20위인 슬로베니아와 격차를 36점까지 좁혔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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