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위닝샷’ 신한은행, KB 잡으며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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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위닝샷’ 신한은행, KB 잡으며 첫 승 신고
  • 최기창 명예기자
  • 승인 2015.11.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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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팽팽했던 승부는 6초 전 갈렸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9-68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빼앗겼다. 1쿼터에만 턴오버가 6개나 나오며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 그러나 4점차 뒤진 채 돌입한 2쿼터, 신한은행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쿼터에도 역시 턴오버가 4개나 나왔지만, 하은주와 커리를 활용한 공격이 효과를 거뒀다. 결국 분위기를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전반을 37-32로 마쳤다.
 
3쿼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던 신한은행에 위기가 찾아왔다. 후반 시작하며 연속으로 턴오버를 기록하며 흐름을 내어주게 된 것. 또한 햄비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쿼터 종료 2분 28초 전 역전을 허용했다.
 
그 후 팽팽하게 전개되었던 승부는 커리가 3쿼터 막판 버저와 함께 3점 슛을 터뜨리며 54-51, 신한은행이 3점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신한은행은 KB스타즈의 강아정과 햄비에게 득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내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 경기는 경기 종료 6초 전 승부가 갈렸다.
 
1점 차 뒤지고 있던 신한은행의 커리가 하은주의 스크린을 이용해 돌파에 성공하며 득점을 올렸다. 이것이 승리를 가져온 위닝샷이었다.
 
결승 득점에 성공한 커리는 더블-더블(24득점-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되었고, 윤미지는 3점 슛 3개 포함 13득점과 7개의 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첫 승을 도왔다.
 
 
 
▲ 경기 결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69(18-22, 19-10, 17-19, 15-17)68 청주 KB스타즈
 
게이틀링 10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윤미지 13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커리 24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이상 신한은행)
 
강아정 1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햄비 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상 KB스타즈)
 
 
 

사진 : <더 바스켓> 이현수 기자 hsl_area@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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