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크 커리,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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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크 커리,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 박태은 명예기자
  • 승인 2015.11.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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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감독님께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펼치라고 주문하셨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69-68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커리는 이날 경기에서 24득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약하며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경기 후 커리는 “팀을 옮겼지만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새로운 스타일과 롤을 부여받았지만 맞춰가는데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커리는 WKBL에서의 3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미 득점력에서는 최고의 선수로 평이 나있다.  반면, 멘탈적인 부분은 아직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다. 상대 선수들에게 집중 마크를 당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신경질적인 파울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그는 “내 행동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 부여받은 위치가 마음에 든다. 나 외에도 팀에 뛰어난 득점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 있게 플레이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손쉬운 승리는 아니었다.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던 상황에서 커리는 역전 위닝샷을 꽂아 넣으며 자신의 진가를 충분히 발휘했다.
 
그는 “마지막 플레이에서 하은주와의 픽앤롤 플레이를 주문받았다. 스크린 후 기회가 만들어져서 바로 마무리를 했다. 승리를 위해서 개인적인 부분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더 바스켓> 이현수 기자 hsl_area@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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