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윤미지 “올 시즌 무조건 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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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윤미지 “올 시즌 무조건 이기고 싶다”
  • 최기창 명예기자
  • 승인 2015.11.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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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슛 연습 정말 많이 했어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9-68로 이겼다.
 
이날 윤미지는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윤미지는 지난 시즌 경기당 약 9분여를 뛰며 1.5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러나 2015~1016 시즌 첫 경기는 달랐다. 33분 동안 3점 슛 3개 포함 1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던 것. 신한은행은 비록 최윤아가 부상으로 뛸 수 없었지만, 윤미지가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이길 수 있었다.
 
윤미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준비 잘했는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경기 전 (윤아) 언니가 최대한 재활에 전념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규희와 이야기를 했다”며 미소 지었다.
 
윤미지는 득점에서도 팀 승리에 일조했다. 3점 슛 5개 시도에 3개 성공. 성공률은 60%. 윤미지는 “윤아 언니랑 비시즌에 함께 훈련하면서 2번 역할을 많이 맡았다. 감독님이 슛 주문을 많이 하셔서 연습을 많이 했던 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밝히며 비시즌 동안의 노력을 밝혔다.
 
그러나 윤미지에게 숙제도 역시 안긴 경기였다. 최윤아의 부재가 느껴질 정도로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가드로서 윤미지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였다. 비록 윤미지가 기록한 실책은 없었으나 전체적으로 공격이 답답했던 것.
 
이에 윤미지는 “실책을 줄이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경기를 뛴 경험이 별로 없어서 미스가 많이 나는 편이다. 앞으로 실책을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목표는 따로 없다. 게임을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이기자는 마음으로 이길 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이번 시즌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더 바스켓> 이현수 기자 hsl_area@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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