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선택은?', 한화 로사리오를 두고 펼쳐진 美-日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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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선택은?', 한화 로사리오를 두고 펼쳐진 美-日 경쟁
  • 유다혜 기자
  • 승인 2017.11.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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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윌린 로사리오(한화 이글스)가 KBO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미국 또는 일본의 러브콜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데일리스포츠는 6일 "로사리오가 다음 시즌에는 한화를 떠날 것이라고 팀에게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과 일본의 여러구단이 그를 원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를 '제 2의 테임즈'로 주목했고, 한신 타이거즈 역시 그를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사리오는 201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해 통산 타율 0.273, 71홈런, 24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16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진출해 2년 연속 3할,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다.

한화의 로사리오 보유권은 11월 말까지다. 때문에 12월1일부터 로사리오와 입단 교섭이 가능하다. 한화는 올해 연봉(150만 달러)보다 대폭 상향된 조건으로 재계약서를 제시했지만 로사리오는 이를 거절했다.

로사리오가 에릭 테임즈와 같이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지 한신의 보도대로 3억 엔의 몸값에 응해 일본으로 넘어갈지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 확실한 것은 한화가 다음 시즌부터 로사리오를 대처 할 중심타자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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