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이근호, "예전 축구의 장점, 한 발 더 뛰는 축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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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이근호, "예전 축구의 장점, 한 발 더 뛰는 축구 할 것이다"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7.11.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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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윈터뉴스=이소영 기자] 이근호(32, 강원FC)가 평가전을 앞두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첫 소집 훈련을 가졌다. 오는 10일과 14일 콜롬비아(수원월드컵경기장)와 세르비아(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와의 평가전을 위함이다.

선수들은 이날 수원 라마다 호텔로 개별 소집돼 신 감독이 마련한 토니 그란데, 하비에르 미냐노 코치와의 상견례후 오후 5시 15분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소속팀 경기 출전으로 하루 늦게 합류하는 권창훈(디종)과 권경원(텐진 취안젠)을 제외한 21명의 선수들이 모여 콜롬비아전이 열리는 수원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강원FC를 상위 스플릿으로 이끈 이근호도 신태용호 3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신태용호 1기 발탁 이후 또 다시 합류하게 됐다. 그는 훈련에 앞서 평가전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열였다.

뉴시스에 의하면 이근호는 "항상 대표팀에 올 때마다 중요성을 느낀다. 굉장히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한데 이어 "단순 평가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실전에 대비하는 것처럼 준비를 해야만 한다. 감독님도 그 부분을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축구는 계속되는 부진에 거센 비난 여론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유럽 원정 2연전 전패는 축구팬들을 적잖이 실망시켰다. 신태용 감독 부임이후 2무 2패로 아직 1승로 올리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2연전의 경기 결과 여부는 더없이 중요하다.

이근호는 "이번 평가전에서 한 발 더 뛰는 축구를 할 것이다. 예전 한국축구의 장점이 그것이었다. 이 부분을 신경 써서 경기에 임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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