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폭스스포츠, 손흥민 "아시아 축구선수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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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폭스스포츠, 손흥민 "아시아 축구선수 넘버원"
  • 유다혜 기자
  • 승인 2017.11.07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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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어든, 박지성에 대한 애정 손흥민에 이어질까
손흥민.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미국 매체를 통해 '아시아 넘버원'라는 극찬을 받았다.

영국 출신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 존 듀어든은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에 '손흥민은 현재 아시아 넘버원'이라는 기사를 기고 했다.

듀어든은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의 아시아 편집장이자 ESPN과 월드싸커, 가디언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기자다. <존 듀어든의 거침없는 한국 축구>라는 책을 낼 정도로 한국축구에 대해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손흥민은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하라구치 겐키(헤르타 베를린), 오사코 유야(쾰른·이상 일본), 사르다르 아즈문(루빈 카잔·이란)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선수들 가운데서도 빅리그에서 입지를 다진 유일무이한 선수"로 평가됐다.

현재 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EPL 진출 세 번째 시즌 만에 통산 20골을 돌파한 손흥민은 종전 박지성(은퇴)이 갖고 있던 역대 아시안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19골)을 뛰어넘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손흥민은 지난 6일 발표된 11월 1주 차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1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이자, 토트넘 내에서는 해리 케인에 이어 두 번째 선수다.

듀어든은 "앞으로 그는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야 한다"며 손흥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의 전처를 밟고 싶다던 손흥민은 오는 10일과 14일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 출전한다.

박지성에 이어 듀어든의 냉철하고 애정어린 시선을 받고 있는 손흥민이 대표팀을 본선 진출 구장에 올려 놓을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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