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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달튼의 공백'에 노르웨이전까지 탈탈...EIHC 3전 전패
유다혜 기자 | 승인 2017.11.12 20:20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를 3전 전패로 마감했다. 주전 골리 맷 달튼(안양 한라)의 공백은 쉽게 채워지지 않았다.

백지선(50, 영어이름 짐 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랭킹 21위)은 1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 1차전에서 랭킹 9위 노르웨이에게 1-5로 패배했다.

지난 10일 덴마크에 4-7로 진 한국 대표팀은 전날 오스트리아에 3-8로 패배했고, 노르웨이전까지 패하며 오스트리아컵 출전 4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한편 덴마크는 오스트리아를 2-1로 꺾고 3전 전승을 거둬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노르웨이와의 1피리어드 1분 56초 만에 브라이언 영(대명)의 반칙으로 2분간 퇴장(마이너 페널티) 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결국 1분도 되지 않은 2분 31초 크리스타인 포스베르그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시작과 동시에 리드를 빼았겼다. 10분23초, 한국은 첫 번째 파워 플레이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스코어는 0-1.

1피리어드 내내 고전하던 한국은 2피리어드 3분 24초, 또 한번 파워 플레이찬스를 얻었으나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심지어 6분 51초에 알렉산더 라이센베르그에게 파워 플레이 골을 내줬다. 이어 마르틴 뢰이마르크에게 추가골까지 먹히며 2피리어드를 0-3으로 마쳤다. 

3피리어드 까지 한국의 실점은 계속됐다. 3피리어드 시작 46초 만에 안드레시 바스티안슨, 9분 20초 에이릭 살스텐에게 연속적으로 추가 골을 헌납하며 추격 의지조차 꺾였다.

만회골은 3피리어드 10분 17초에나 나왔다. 브락 라던스키가 김기성·상욱 형제(이상 안양 한라)의 어시스트로 한점을 추가해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13일 귀국해 해산했다가 다음달 13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을 위해 재소집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채널원컵에서 아이스하키 최강국인 캐나다(1위), 스웨덴(3위), 핀란드(4위)와 맞붙는다.

한편 헝가리 미슈콜츠에서 열리고 있는 '4개국 친선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2일 끝난 덴마크와의 2차전에서 1-4로 졌다.

여자 대표팀은 0-2로 뒤진 2피리어드 13분 33초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박예은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2피리어드 5분 1초와 3피리어드 12분 13초에 잇달아 파워 플레이 골을 허용하며 1-4로 종료 버저를 맞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2일 밤 프랑스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14일 귀국한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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