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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위치] 평창올림픽 불꽃, 광양 시작으로 전남 여정
유다혜 기자 | 승인 2017.11.14 15:37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이 14일 링스 해상작전헬기와 UDT/SEAL 대원이 탑승한 고속단정의 호위를 받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해상에서 봉송하고 있다.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전국 곳곳을 누비는 올림픽 성화가 오는 18일부터 광양을 시작으로 23일까지 6일간 전남 12개 시·군, 310㎞를 달린다

성화는 6일간 광양시청~여수 엑스포해양공원~순천만국가정원~강진, 진도, 장흥, 신안, 목포 평화광장~나주, 화순 하니움~담양,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310km 구간에서 468명이 성화를 봉송한다.

최고령 주자는 박종득(82) 강진군 노인회장, 최연소는 김운천(13·신안 임자중 1년)군으로 알려졌다

성화 봉송 기간 ‘섬, 문예, 숲이 함께하는 전남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콘셉트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도민 축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번째 도착지인 광양에서는 세계 유일의 철 봉수대가 있는 구봉산 전망대에서 넓게 펼쳐진 광양만을 배경으로 광양시민광장까지 6개 구간, 64.9㎞를 달려 시청에서 첫 일정을 보낸다.

19일 여수에서는 소호요트장을 출발해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을 날아 자산공원에 도착한 후 오동도를 경유하는 등 3개 구간 28.1㎞를 달려 ‘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 안치된다.

다음 날인 20일에는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용산전망대, 국가정원 등 4개 구간 41.5㎞를 돈다. 이 가운데 순천만 무인궤도택시(PRT)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전통 민속놀이인 강강술래 이색봉송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강진군청을 출발한 성화가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헬기에 올라타 신안 가거도·반월도 등 섬을 60분간 비행하며 서해안 비경을 세계에 알린다.

이어 전남도청에서는 2018 평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도청 정문 앞에서 전남농협본부까지 200m를 봉송하고, 남악 우체국, 목포 갓바위, 달맞이공원, 시청 등 목포시내 일원을 돌아 5개 구간 20㎞를 달리며, 평화광장에서 시민 축하행사와 함께 안치행사가 진행된다.

22일 나주에서는 영산포 홍어의거리, 나주읍성, 혁신도시를 경유해 화순 고인돌유적지, 화순적벽 등 87.2㎞를 달려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안치행사가 이뤄진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담양 공업고등학교를 출발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 등 구간별 스파이더봉송이 이뤄지며, 곡성 옥과중학교, KT곡성지사 등 8개 구간 69㎞를 달린 성화는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이동해 안치, 전남지역 일정을 마무리한다.

힘차게 달린 성화는 24일 광주시로 이동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봉송을 이어간다.

조직위 박건만 홍보전문위원은 "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이뤄지는 뜻 깊은 성화 봉송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새 지평을 열고 평창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남의 문화(서울)·환경(순천)·평화(최북단)·경제(인천)·ICT(대전) 등 5대 테마별 성화 봉송 중 전남은 환경의 축”이라고 밝혔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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