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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 민유라-게멀린조, 평창 2차 선발전 '한국미 뿜뿜'
유다혜 기자 | 승인 2017.12.03 11:54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22)-알렉산더 게멀린(24) 조가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3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2차 선발전 겸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차 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6.95점에 예술점수(PCS) 42.35점을 합쳐 89.30점을 얻었다. 이틀 전 열린 쇼트 댄스 점수 61.15점을 합쳐 총점은 150.45점이다.

지난 10월 말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민스크 아레나 아이스스타 때 얻은 최고점 152.00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지난 7월 1차 선발전에서 얻은 점수 137.24점보다 13점 이상, 평창 출전권을 획득한 9월의 네벨혼 트로피에서의 143.80보다 7점가량 끌어올린 점수다.

이날 민유라-게멀린은 한복을 변형한 의상을 입고 '아리랑'에 맞춰 한국미를 뿜어내며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1·2차 선발전 아이스댄스에서 모두 단독 출전해 평창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페어에 단독 출전한 김규은(18·하남고)·감강찬(22·서울일반) 조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86.06점을 획득, 지난 1일 쇼트프로그램(44.36점)과 합해 총 130.42점을 얻었다. 김·감 조는 TES 43.99점, PCS 43.07점에 감점 1점을 받았다.

지난 7월 1차 선발전에서 김수연·김형태 조와 김규은·감강찬 조가 출전했고, 김수연·김형태 조가 1위에 올라 네벨혼 트로피에 나섰다. 하지만 김·김 조가 네벨혼 트로피에서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실패한 이후 해체되면서 김·감 조만 평창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 피겨는 페어 종목에서 평창올림픽 자력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다. 개최국 쿼터를 노리고 있다.

김규은·감강찬 조는 올림픽 참가를 위한 최소 TES 점수를 충족한 상황이므로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을 경우 평창 무대를 밟게 된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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