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3개구단 '최지만 데려가기' 몸값 15억원..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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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3개구단 '최지만 데려가기' 몸값 15억원..그의 선택은?
  • 유다혜 기자
  • 승인 2017.12.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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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오른쪽).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최지만(26)이 2018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어떤 유니폼을 입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지만의 소속사 GSM은 29일 "최지만이 올해 MLB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과 잠재력으로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시작되기 전부터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현재 총 13개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인 타자 가운데 처음으로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7월 초 메이저리그 콜업 이후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총 6경기에 나가 타율 0.267, 2홈런 5타점이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067에 이른다.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지만에게 러브콜을 보낸 구단은 전 소속팀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템파베이 레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애미 말린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LA 에인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까지 총 13개 구단이다.

이에 GSM은 "올해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유독 대형 1루수가 많아 최지만의 계약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구단명을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복수의 구단과 계약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1년 계약 규모는 총 140만 달러(약 15억원)선, 비행기 1등석은 물론 개인통역 제공 등의 기타 옵션은 합의가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GSM은"구단명을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복수의 구단과 계약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1년 계약 규모는 총 140만 달러(약 15억원)선"이라고 귀띔했다.

아직 야수 최대어로 손꼽히는 에릭 호스머는 물론 루카스 두다, 로건 모리슨, 마이크 나폴리 등 거포 1루수들의 계약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한국에서 개인운동 중인 최지만은 1월 초 미국으로 가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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