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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패럴림픽] 신의현, 세계장애인 노르딕 월드컵 바이애슬론 은메달 쾌거!
유다혜 기자 | 승인 2018.01.29 17:56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노르딕스키연맹 신의현(창성건설)이 세계장애인 노르딕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지난 28일 독일에서 열린 '2018 오베리드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12.5km 남자좌식부문에 출전해 37분 27초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다음달 3일에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8 부오카티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에서도 메달이 기대돈다.

창성건설의 신의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42여일 남은 상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평창패럴림픽 금메달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대한장애인노르딕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신의현은 세계랭킹 1위이자 막강한 우승후보인 러시아의 고루브코프 이반(GOLUBKOV Ivan)과의 경쟁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이 현실 가능한 목표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선수단장이자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을 맡고 있는 배동현 회장은 직접 독일 오베리드를 방문하여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은메달은 우리 선수단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위해 그동안 쌓아온 우리선수의 실력과 기량을 맘껏 발휘한 결과로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국에서 열리는 국가 이벤트에서 우리 국민의 응원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동으로 보답하기 위해 우리 대한민국선수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성건설은 2015년 8월 장애인노르딕스키팀을 창설해, 장애인노르딕스키의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 육성과 안정적인 운동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국제대회 출전을 통한 국위선양과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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