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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민정, 폰타나-판커신 모두 제치고 500m 결승 진출!
유다혜 기자 | 승인 2018.02.13 20:24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에이스' 최민정이 결승전을 방불케 했던 여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결승에 올랐다.

최민정은 13일 밤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서 42초422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아리아나 폰타나(42초635)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1조는 '결승조'와 다름 없었다. 세계랭킹 3위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7위 판커신(중국),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OAR, 러시아 출신선수)와 레이스를 펼쳤다.

최민정은 2위로 스타트를 끊으며 폰타나 뒤를 쫓았다. 빠르게 추격을 하던 최민정은 2바퀴를 남기고 폰타나를 제치며 치열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여유롭게 선두로 들어왔다.

'나쁜손' 판커신은 반칙으로 실격되어 탈락했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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