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신의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첫 출전에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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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신의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첫 출전에서 5위
  • 유다혜 기자
  • 승인 2018.03.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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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유다혜 기자]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첫 출전 종목에서 5위에 그치며 아쉽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신의현은 10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바이애슬론 남자 7.5㎞ 좌식 종목에서 24분19초9를 기록했다.

그는 첫 0.75㎞ 구간을 2분13초4에 주파하며 전체 20명의 선수 중 가장 빠르게 통과했다. 하지만 2.3㎞ 구간에서 3위로 처졌고, 첫 사격 포인트에서 페널티를 받으며 선두권보다 18초 뒤졌다.

5㎞ 구간에서 4위로 올라섰지만, 사격이 또 한번 그의 발목을 잡았다. 5.2㎞ 사격 코스에서 다시 한 번 페널티를 받아 5위로 내려앉은 것.

우승은 23분 49초 7을 기록한 미국의 다니엘 크로센이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정민(창성건설)은 26분 2초 5로 11위에 올랐다.

신의현은 한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선수다. 그는 남은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에서 5종목에 더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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