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패럴림픽] '사격이 또' 신의현, 바이애슬론 15km 좌식...안타까운 5위
상태바
[2018 패럴림픽] '사격이 또' 신의현, 바이애슬론 15km 좌식...안타까운 5위
  • 유다혜 기자
  • 승인 2018.03.16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무한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바이애슬론 남자 15㎞ 좌식 경기에서 또 한번 안타까운 5위에 올랐다.

신의현은 16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바이애슬론 남자 15㎞ 좌식 경기에서 52분20초70을 기록하며 전체 17명 가운데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5번째로 출발한 신의현은 초반 0.71㎞를 2분18초60 기록으로 선두를 달렸다. 2.84㎞ 사격 구간에서 5발을 모두 명중하며 희망의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다음 사격이 발목을 잡았다. 5.9㎞ 사격 구간에서 두 발을 놓치며 2분이 추가돼 1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이어진 8.96㎞ 사격에서는 모두 과녁을 명중하며 5위까지 올라섰다. 주행에서도 속도를 올리며 9.89㎞를 4위로 통과했다.

그러나 마지막 사격에서 한 발을 놓치며 다시 6위로 떨어졌다. 마지막까지 이를 악물로 역주를 펼쳤으나 5위에서 더 이상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신의현은 폐막을 하루 앞둔 17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7.5㎞ 좌식 경기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사격 만발을 기록한 마르틴 플라이크(독일)가 49분57초2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다니엘 크노센(미국)이 50분42초70으로 은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챙겼다.

함께 출전한 이정민(34·창성건설)은 54분7초10으로 7위를 차지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