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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고운' 차준환, 아이스쇼 데뷔 무대에 다문화 가정 초대
유다혜 기자 | 승인 2018.04.13 17:34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자신의 아이스쇼 데뷔 무대에 다문화 가정을 초대한다.

차준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는 13일 "차준환이 20일부터 3일간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LG 신Q 아이스판타지아 2018' 둘째 날인 21일 공연에 양천구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 1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차준환이 자신의 첫 아이스쇼 무대를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해 이같은 의견을 전달해 왔다"며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를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차준환을 비롯해 평창올림픽 금메달·은메달을 차지한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도 출연한다. 팀이벤트 금메달리스트인 개브리엘데일먼(캐나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등도 함께 나온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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