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 폭발...팀은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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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 폭발...팀은 역전패
  • 유다혜 기자
  • 승인 2018.04.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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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사진제공/뉴시스>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두 번째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제이크 파리아의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5호 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전날 탬파베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타격감의 회복세를 보였다.

추신의 감이 올라오자, 템파베이가 그를 경계했다. 텍사스는 1-0으로 앞서가던 5회 레나토 누네스의 2루타로 2사 2루의 찬스를 잡았고, 추신수 타석이 돌아왔다. 그러자 탬파베이 배터리는 추신수를 고의4구로 거르고 이시아 카이너 팔레파를 상대했다. 하지만 팔레파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텍사스는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추신수의 올 시즌 1호, 개인 통산 38호 고의4구다.

마지막 8회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시즌 타율은 0.219에서 0.224(76타수 17안타)로 소폭 상승하며 타격감에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텍사스는 추신수의 선제 솔로포로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4로 패했다. 탬파베이가 6회말 대니얼 로버트슨의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C.J 크론의 적시타와 아데이니 헤체베리아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9회초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텍사스는 13패째(7승)를 당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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