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경은, KDB에서 신한은행으로 유니폼 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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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경은, KDB에서 신한은행으로 유니폼 환복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8.04.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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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사진제공/뉴시스>

[윈터뉴스=이소영 기자] KDB 생명 간판 가드 이경은(30)이 자유계약(FA)을 통해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2018년 FA 2차 협상 결과를 발표하며 이경은이 연봉 2억1000만원에 3년 계약을 맺는 조건으로 신한은행에서 새로운 농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06년 우리은행에 입단해 2007년 KDB생명으로 트레이드 이적한 이경은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지난 시즌까지 구리 KDB생명에서 뛰었다.

프로 통산 381경기에 출전한 이경은은 경기당 평균 8.3득점에 3.5어시스트, 3.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무릎 부상 여파로 12경기에만 나서 평균 7.9득점, 2.3어시스트로 다소 부진했다. 

신한은행은 이경은 영입으로 보상 선수 혹은 보상금을 KDB생명에 줘야 한다. 계약 금액의 100%인 2억1000만원 혹은 보호선수 5명을 제외한 1명을 줘야 한다.

신한은행은 24일 오전 10시까지 보호선수 5명을 선택해 연맹에 공지해야 한다.

한편 청주 KB국민은행은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FA 자격을 얻은 염윤아, KEB하나은행은 용인 삼성생명에서 FA로 나온 고아라를 각각 영입했다. 염윤아는 2억5500만원, 고아라는 1억9000만원에 사인했다. 둘 다 3년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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