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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김호 대전 대표에 징계 원심 유지
이소영 기자 | 승인 2018.05.10 18:50
김호 대전 시티즌 대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윈터뉴스=이소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김호 대전 시티즌 대표의 벌금 2000만원 징계를 유지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0일 제 4차 이사회를 열어 지난달 벌어진 대전 김호 대표의 심판실 난입 사건에 대한 재심의 실시했다. 하지만 연맹 이사회는 심의 끝에 대전의 요청을 기각했다.

대전이 재심 결정을 받아들일 경우 상벌위원회의 징계가 확정된다

김 대표는 지난달 14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7라운드 아산과의 경기 종료 후 통제구역인 심판실에 들어가 격하게 항의한 바 있다. 후반 37분 나온 아산의 결승골이 공격자의 반칙이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해당 주심이 비디오판독(VAR)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크게 분노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경기 후 심판위원회를 통해 해당 장면을 분석해 정심을 확인했다.

이후 2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 상벌규정 2조 4항(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에 의거해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이소영 기자  win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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