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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대명, '상무 수비수 대어' 최시영,공격수 이성진 영입
임형식 기자 | 승인 2018.06.08 10:45
수비수 최시영. 공격수 이성진 (원쪽부터)

[윈터뉴스=임형식기자]대명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최시영(27)과 유망신인 공격수 이성진(26)을 합류시켜 전력 보강과 함께 선수 육성까지 힘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기완  단장은 "전력 보강도 중요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육성도 필요하다"며 "최시영은 골문 앞에서 상대 선수와 싸워 줄 수비수로서 제격이고, 이성진은 성장 가능성이 큰 공격수이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영입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연세대를 졸업한 최시영은 2013-2014 안양 한라에서 아시아리그에 데뷔 후 나라의 부름을 받고 2016년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다.

이성진은 독립리그에서 활약하다가 같은 날 최시영과 함께 상무에 입대했다. 두 선수는 전역 후 대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1m 82, 77kg의 최시영은 골문 앞 몸싸움에 능해 쉽게 밀리지 않고, 역습 상황에서 공격 가담이 뛰어나다. U-18, U-20 국가대표를 거쳐 2015 세계선수권대회 그룹 1-B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시영은 상무 입대 전까지 아시아리그에서 91경기 출장, 37포인트(11골 26어시스트)를 올렸고, 이번 시즌 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에 단 9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라를 떠나 대명으로 이적한 최시영은 "함께 하고 싶었던 팀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기쁘다"며 "선수라면 당연히 우승이 목표다. 후회 없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늦깍이 신인 이성진은 2016년 4월 창단을 위해 진행했던 '대명 선수 선발 트라이아웃'에 합격했지만, 상무에 입대해 잠시 인연의 끈을 놓았다. 군복무 후 2년 만에 다시 대명에 합류해 이번 시즌 아시아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U-18, U-20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성진은 2015 스페인 그라나다 동계유니버시아드에도 7경기에서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m 73, 77kg의 이성진은 스케이팅이 부드럽고, 공격지역 좌우 써클에서 날리는 슈팅이 날카롭다. 또 플레이에 기복이 없고, 평소 훈련 태도가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성진은 "아시아리그에 드디어 뛸 수 있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며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뛰어넘어 시영이형의 말처럼 팀 우승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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