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봅슬레이
[봅슬레이]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포스코대우, 입양 대기 위탁가정 아동과 뜻 깊은 시간 보내
임형식 기자 | 승인 2018.06.12 11:02
사랑의 가족 캠프' 행사 장면. 윤성빈 선수(우)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윈터뉴스=임형식기자] 평창 올림픽 메달 감동을 선사한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이 이번에는 입양을 기다리는 위탁가정 아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지난 9일(토)~10(일), 이틀에 걸쳐 국가대표 선수단이 포스코대우 HAHA(Helping Around, Happy All!) 어린이 봉사단과 함께 입양 대기 위탁아동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입양 대기 아동과 위탁가정 어머니들을 위해 개최된 ‘사랑의 가족 캠프’ 행사는 한국 대표팀을 2011년부터 후원해온 포스코대우와 동방사회복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아이언맨 윤성빈(24. 강원도청)과 은메달 기적을 만든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 등 총 4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했으며, 사랑의 가족상자 만들기, 한마음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자칫 덩치가 큰 선수들을 보고 아이들이 놀랄 수도 있다며 선수단은 직접 준비한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이름을 새긴 티셔츠를 입는 등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행사에 임한 봅슬레이 원윤종(33. 강원도청) 선수는 ‘아이들이 밝고 씩씩해서 기분이 좋았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작게나마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빈다’ 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올림픽 대회 당시 봅슬레이 4인승 썰매에 새겼 던 ‘대한민국’ 문구의 물통을 직접 선물하며 아쉬운 만남을 뒤로 했다.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한 윤성빈 선수는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이러한 행사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랑의 가족 캠프'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이번 행사를 위해 머리띠와 물병 선물 등 아이들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이용 총 감독도 ‘올림픽 메달 획득까지 포스코대우 등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다’며 ‘부족하지만 우리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행사 참여 이유를 말했다. 

이어 ‘국내에 입양 대기 아동과 입양 대기 위탁가정이 많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많은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 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한 대표단은 태릉선수촌에서 2018/19시즌을 위한 국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저작권자 © 윈터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1동914) 목동아이스링크 102호  |  문의 : 070-7722-0112
제호 : 윈터뉴스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02922  |  등록일 : 2013년 08월 29일  |  발행-편집인 : 송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희준
Copyright © 2018 Winter News Korea.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