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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의정부 롤링스톤,서울시청 꺾고 4연승 질주
임형식 기자 | 승인 2018.07.10 18:16
10일 경기 이천 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제2회 신신제약배 전국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 에서 의정부 롤링스톤 써드 박용철 이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 이천=임형식기자

[윈터뉴스이천=임형식기자]의정부 롤링스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표 다수가 포함된 서울시청 팀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김종판. 박용철. 고승남. 백혜진. 정성훈으로 구성된 롤링스톤은 10일 경기 이천 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예선 4차전 서울시청 경기서 7-6로 역전승했다.

후공으로 시작한 서울시청은 1엔드에 2점을 뽑아 앞서 나갔다.

롤링스톤은 2엔드에 블랭크 엔드(양팀 다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것) 만들고 3엔드에 1점을 더해 1-2 4엔드에 서울시청은 대거 3점을 추가 5-1로 점수 차를 벌리고 전반을 마쳤다.

5엔드에 서울시청은 1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로 6-1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6~7엔드에 의정부 롤링스톤은 3점을 스틸(선공 팀이 득점)로 4-6로 반격을 시작했다.

마지막 8엔드에 서울시청 스킵 양희태가 테이크 샷 실수로 대거 3점을 내줘 7-6으로 경기를 끝냈다. 패색이 짙었던 롤링스톤은 5점 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써냈다.

남녀로 구분된 비장애인 컬링과 달리 휠체어컬링은 휠체어를 타고 딜리버리 스틱이라고 불리는 긴 장대를 써서 스톤을 밀면서 하우스로 보낸다. 투구를 하는 선수 뒤에선 다른 선수가 붙어서 휠체어를 잡아준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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