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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안양 한라-오지 이글스 홈 개막전, 일본 지진 으로 취소
임형식 기자 | 승인 2018.09.07 08:20
국내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가 31일 경기도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를 3-1로 격파하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정상에 등극한후 한라 선수들이 김원중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윈터뉴스=임형식 기자]9월 8일~9일(토)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국내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안양 한라와 오지 이글스의 경기가 '일본 홋카이도 강진' 여파로 취소됐다. 

안양 한라는 6일 "일본 홋카이도를 강타한 지진으로 홋카이도 도마코마이를 연고지로 하는 오지 이글스가 천재지변으로 인해 일본 출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한라의 홈 개막전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2018-2019 시즌을 개막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러시아 1팀, 일본 4팀, 한국 3팀 총 8팀이 참가 중이다.  3개국이 연합한 리그 특성에 따라 한 팀이 다른 참가국으로 원정을 가면 2팀과 각각 2경기 혹은 3경기를 치루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오지 이글스가 안양 한라와의 2연전에 이어 고양 빙상장에서 치룰 예정이었던 11일, 12일 하이원과의 2연전도 함께 취소됐다. 안양 한라와 오지 이글스, 하이원과 오지 이글스의 2연전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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