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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선수위원 선거 당시 25일간 같은 옷 입었다대한체육회 주관, 유승민(IOC선수위원)의 '꿈 그리고 스포츠’ 특강 개최
김민재 기자 | 승인 2018.09.10 18:07
유승민 IOC 선거위원이 특강을 하고있다. 올림픽 파크텔=김민재기자

[윈터뉴스=김민재 기자]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일환으로  9월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유승민(IOC선수위원)의 ‘꿈 그리고 스포츠’ 특강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 국가대표이자 지금은 IOC선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민 위원이 일일 특별 멘토로 나선다.

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는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은퇴선수가 희망하는 어학 입문 과정,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 직무역량 과정, 창업 기초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꿈 그리고 스포츠’의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유승민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유승민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허리부상을 이겨내고 삭발투혼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테네올림픽 이후 ‘탁구신동’에서 ‘탁구황제’의 타이틀을 얻었으나 당시 23살(한국나이)로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졌다.

유승민은 끊임없이 도전했고 2016리우올림픽 내부 경선에서 장미란, 진종오 선수를 누르고 IOC 최종명단에 올랐다. IOC 선수위원은 IOC와 현역 선수 사이의 연계를 맡는 역할로 한 국가당 1명의 선수위원만 가능하다. 임기인 8년 동안 대한민국 선수는 IOC선수위원 출마가 불가능하다. 또한, 해당 대회 참가 선수들의 직접, 비밀 투표에 의해 최종 선출된다.

유승민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5일간 대한민국의 단복 2벌만 착용했고 매일 25km씩 걸으며 선수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유승민은 자신의 경험에 빗대며 “나의 단점을 채우는 것보다 캐릭터와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강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김민재 기자  0618alsw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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