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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대명, 크레인즈에 2-3 석패...
김민재 기자 | 승인 2018.10.09 21:31
상대팀 골문을 공격하고 있는 알렉산더 프롤로프. 인천 선학국제빙상장=김민재 기자

[윈터뉴스=김민재 기자]대명은 9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8-2019 홈 개막 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에노 히로키 에게 통한의 골든골을 내주며 일본제지 크레인즈에 2-3(0-0, 1-1, 1-1, 0-1)로 패했다.

지난달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홈 첫 경기는 상대팀 오지 이글스 연고 지역인 북해도 인근에 강진(규모 6.7)이 발생하면서 공항이 폐쇄돼 갑작스레 연기됐다. 이에 자연스럽게 다음 홈 경기였던 크레인즈와의 2연전이 홈 첫 경기로 변경되었다.

일본제지 크레인즈는 2피리어드 종료 3분을 남겨두고 선제골로 분위기를 끌었다. 이에 질세라 대명은 2피리어드 종료 2분을 남겨두고 공격수 알렉산더 프롤로프(36)가 수비수 서영준과 김혁의 어시스트로 동점골을 넣었다.

3피리어드에 대명 김형겸이 역전골을 뽑으며 앞서나갔지만 1분36초 만에 다시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동점으로 정규경기를 마쳤다.

먼저 골을 넣으면 경기가 종료되는(골든골제도) 연장전(5분)에 돌입했다.

대명은 이번 시즌 처음 맞붙은 크레인즈를 맞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했으나 종료 57초 전 상대 우에노 히로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크레인즈를 상대로 11번째 쓴맛을 봤다.

올 시즌 3승3패를 기록한 대명은 10일 오후 7시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크레인즈와 재대결한다.

김민재 기자  0618alsw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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