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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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 김민재 기자
  • 승인 2018.10.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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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주장 한민수, 극복상 수상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트랙 신기록을 세우고 환호하는 윤성빈.

[윈터뉴스=김민재 기자]스켈레톤 황제 ‘윤성빈’과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주장 ‘한민수’에게 ‘2018 대한민국체육상’이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의 날’인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3차례 트랙 신기록을 세우는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써 썰매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체육상을 받게 됐다.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파라아이스하키 한민수 선수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8.03.27. 사진=뉴시스제공

또한,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한민수(주장)는 장애인아이스하키의 캡틴으로서 대표로 대한민국체육상 극복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과 함께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문체부 장관의 감사패와 함께 소정의 시상품을 받는다.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은 그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지난 6월부터 후보자 추천과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국제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의 성적을 누적 점수로 환산해 훈격별 기준에 따라 포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청룡장에 태권도 이대훈 등 7명, 맹호장에 핸드볼 최임정 선수 등 7명, 거상장에 유도 조준호 선수 등 9명, 백마장에 테니스 황명희 선수 등 8명, 기린장에 배구 김철용 감독 등 4명, 포장에 아이스하키 박우철 선수 등 9명으로 총 44명이다.

한편, 1963년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지도자와 체육 진흥과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이들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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