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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안양한라, 연장 접전 끝에 사할린에 승리
임형식 기자 | 승인 2018.10.31 23:36
안양한라가 31일 안양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8-2019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사할린을 연장 접전 끝에 2-1(0-0, 0-0, 1-1)꺾고 선수들이 좋아 하고 있다.안양=임형식기자

[윈터뉴스안양=임형식 기자]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안양한라가 31일 안양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8-2019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사할린을 연장 접전 끝에 2-1(0-0, 0-0, 1-1)꺾고 3연전 첫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로서 9승 5패로 선두 크레인즈를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 하며 2위로 올라섰다.

한라와 사할린은 우승 후보답게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3피리어드 시작 1분여 후 사할린의 에고르 셀레브가 한라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리바운드 된 퍽을 밀어 넣으며 득점, 1-0로 앞서 나갔다.
안양 한라는 3피리어드 11분 5초, 에릭 리건(D) 센터 라인 부근에서 날린 슬랩샷을 사할린 골리가 쳐냈으나, 위로 솟았던 퍽이 골 포스트와 사할린 골리를 차례로 맞으며 굴절 돼 골 라인을 넘었다. 안양한라는 행운의 득점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3피리어드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의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 60분 54초에 한라가 결승골을 가져갔다.김상욱이 재치있게 골든골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로서 안양한라는 2016년부터 이어온 사할린 상대 홈 경기에서 9경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안양한라는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7시 안양빙상장에서 사할린과 홈 시리즈 2차전을 펼친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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