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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대명,아이스벅스에 2-1 역전승
임형식 기자 | 승인 2018.11.25 22:05

[윈터뉴스=임형식 기자]대명킬러웨일즈가 홈에서 6점을 챙기고 2위로 복귀했다.

대명은 25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8~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주장 김우영(30, D)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닛코 아이스벅스를 또다시 2-1(0-0, 1-1, 1-0)로 물리치고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이로써 대명은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2위 탈환에 성공하며 1위 안양 한라(39점)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피리어드에 양 팀은 각각 11개, 9개의 슈팅을 날리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에는 모두 실패했다. 균형을 깬 것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아이스벅스였다.

아이스벅스는 2피리어드 5분 38초 테라오 유리(25, F)가 뉴트럴 존부터 단독 드리블 후 날린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대명은 13분 26초 마이크 테스트위드(31, F)가 상대 실수로 흐른 퍽을 뺏자마자 골문 앞으로 패스한 것을 이영준(27, F)이 침착하게 스냅샷으로 득점에 성공 1-1 동점 1-1 팽팽한 승부는 3피리어드 4분 41초에 김우영이 테스트위드가 비하인드를 돌아 나오다 퍽을 내주자 상대 수비를 제친 뒤 백핸드 슈팅을 날려 역전골을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대명은 활발한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으나 오히려 러핑 반칙으로 5분 퇴장을 받으며 4대5 페널티킬링(PK) 위기에 놓이며 주춤했다.

위기를 구한 것은 대명의 수호신 알렉세이 이바노프(30)가 아이스벅스의 연이은 슈팅 5개를 모두 막아내며 든든히 골문을 지켰다.

결국 대명은 1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전날 경기에 이어 또다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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