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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안양한라, 하이원꺾고 亞선두빌 토마스 득점 단독선두, 조민호 통산 15어시스트
김민재 기자 | 승인 2018.11.26 09:05
25일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20라운드에서 2피리어드 17분 29초에 조민호의 어시스트를 받아 스냅샷을 날리며 14호골을 터트린 빌 토마스가 골을 넣고 선수교체를 위해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김민재 기자

[윈터뉴스=김민재 기자]안양한라가 원정경기에서 강원 하이원을 꺾고 하루 만에 선두로 복귀했다.

안양한라는 25일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빌 토마스의 선제골에 힘입어 3-1(0-0,2-0,1-1)로 승리하며 승점 39점을 기록, 일본제지 크레인즈(승점37)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

골리 맷 달튼이 35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냈고 빌 토마스는 시즌 14호 골을 터트리며 알렉산더 프롤로프를 따돌리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랐다.

1피리어드는 안양한라의 유효공격수 8, 강원 하이원의 유효공격수 10으로 하이원의 분위기가 앞서는 듯했으나 2피리어드 17분 29초에 조민호에게 패스를 받은 빌 토마스가 빠른 드리블로 하이원 골리 토마스 두바와 1대1 찬스를 만들었다. 파이브 홀을 뚫는 스냅샷으로 골 네트를 흔들며 시즌 14호골을 터트렸다.

안양한라는 선제골에 집중력을 더해 곧바로 골을 성공시켰다. 안양한라의 공격형 디펜스 이돈구가 신상우-김기성으로 이어진 패스를 받아 날린 회심의 슬랩샷이 골대로 들어갔다. 이돈구의 센스가 돋보였던 시즌 2호 골이다.

2-0으로 앞선 3피리어드 10분 13초에 이총현이 내준 패스를 에릭 리건이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넣었다.

하이원은 3피리어드 14분 10초에 세르게이 토폴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기를 잡지 못했다.

한편, 대명(승점38), 일본제지 크레인즈(승점37) 등과 치열한 선두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안양 한라는 12월 1일, 2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닛코 아이스벅스(승점31점)과 2연전을 치른다.

 

 

김민재 기자  0618alsw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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