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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첫눈 녹인 ‘여대생들의 K리그', ‘한국체대 FC천마’ 우승
김민재 기자 | 승인 2018.11.26 16:56
24, 25일 경기 포천축구공원에서 열린 '2018 K리그 퀸 컵'의 우승 한국체대(FC 천마)가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C천마 제공

[윈터뉴스=김민재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순수 아마추어 여자 대학 축구동아리들의 잔치 '2018 K리그 퀸(K-Win)컵'이 한국체대 ‘FC천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9회째를 맞은 '2018 K리그 퀸 컵'은 총 16개 팀이 참가해 24, 25일 경기 포천축구공원에서 대회를 치렀다.

25일 열린 8강전에서는 인하대(INHA WICS)가 성균관대(FC 여우락)를 상대로 역습찬스를 날리며 2-0 승리, 서울대(SNUW FC)가 유력 우승후보 한양대(LION Ladies)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며 반전의 4강행 티켓을 따냈다.

또한, 거친 플레이로 유명한 고려대(FC 엘리제)가 이화여대(ESSA)를 2-1 승리, 한국체대(FC 천마)의 최은비 선수가 환상적인 득점을 만들며 숙명여대(FC 숙명)를 1-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훨씬 강렬했다. 서울대(SNUW FC)와 인하대(INHA WICS)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서울대(SNUW FC)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양 팀의 거친 플레이와 신경전 끝에 한국체대(FC 천마)가 고려대(FC 엘리제)에 1-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체대(FC 천마)와 서울대(SNUW FC)의 결승전은 수준이 달랐다. 한국체대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리드하는 듯 했으나 0-0으로 승부차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과연 디펜딩 챔피언, FC천마의 벽은 쉽지 않았다. FC천마는 4승 2무 셧아웃으로 '2018 K리그 퀸 컵'을 차지했다.

한국체대(FC 천마) 오른쪽 윙어 김하은은 "많은 팀원이 부상을 당해서 교체인원 부족으로 유독 힘든 경기였다"며 "팀의 결속력이 우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했고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MVP로는 센스있는 찬스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한국체대 수비수 이은서가 선정됐다. 득점왕은 5골을 넣은 성균관대 김현선가 차지했다.

김민재 기자  0618alsw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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