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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이천컬링장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양성교육 실시돼
강효진 기자 | 승인 2018.11.30 14:53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 에서 2018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양성교육 에 참가한 교육생들 한테 백종철 휠체어 국가대표 감독이 스톤을 딜리버리 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윈터뉴스=강효진 기자]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 에서 2018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휠체어컬링은 안정적으로 세계랭킹 5위권 안을 유지해왔다. 2016 루체른 장애인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승 5패로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4위를 기록하면서 더욱 저변이 확대되었다. 이에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전문인력 양성과 대중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자강습회, 심판강습회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생활체육 지도자교육은 이천훈련원에서 11월 28일~30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총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가 신청했고 50명이 선발되어 교육을 수료했다. 임성민 전임지도자의 총괄으로 백종철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감독, 이효경 전 컬링 국가대표 등 10명의 강사가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휠체어 컬링의 규정 및 코칭 등 기초교육부터 초급 지도과정의 이해, 컬링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생활스포츠)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 휠체어컬링 실기 기술이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생활체육에서 컬링은 나무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양성 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해 배출된 지도자들이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로 돌아가 동호인 선수부터 양성할 것이며, 이는 전반적인 휠체어 컬링의 대중화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효진 기자  kkkang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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