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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안양 한라,아이스벅스에 4-0 완승 선두 유지
임형식 기자 | 승인 2018.12.02 19:04
2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2018~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상욱이 골 을 터트린후 환호 하고 있다.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안양한라는 2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2018~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안양한라의 맹공에도 불구하고 명수문장 후쿠후지 유타카의 선방에 막혀 아이스벅스 골문을 열지 못하던 안양 한라는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에서 2피리어드 13분 12초에 조민호가 상대 골문 뒤쪽 공간에서 박우상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조민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박우상은 300포인트(골어시스트)를 달성했다.

한국 선수(복수 국적 선수 제외)로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3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은 송동환(은퇴. 183골 283어시스트), 김기성(156골 192어시스트), 김상욱(92골 242어시스트), 조민호(이상 안양 한라. 116골 295어시스트)에 이어 박우상(108골 192어시스트)이 5번째다. 

한라는 3피리어드에 터진 김상욱과 빌 토마스, 김기성의 추가골을 묶어 4-0 완승을 거두고 1일 당한 역전패를 설욕하며 승점 43(11승 4연장승 2연장패 5패)을 기록, 정규리그 선두를 지켰다. 한라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일본제지 크레인스는 같은 날 사할린을 3-2로 꺾고 승점 40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주말 경기를 치르지 않은 대명 킬러웨일즈(승점 38)는 3위로 내려 앉았다. 
한라는 8일 오후 5시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하이원을 상대로 2018~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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