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케이트
조재범, 심석희 4년간 성폭행까지… 2심 재판에서 밝혀져
강효진 기자 | 승인 2019.01.08 20:59
조재범 전 코치 [사진=뉴시스]

[윈터뉴스=강효진 기자]조재범 전 코치를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지난달 17일, 조재범 전 코치의 2심 재판에 출석하면서 조 전 코치로부터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추가 고소장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심석희 선수는 고등학생이었던 2014년 여름부터 평창 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4년여 동안 조재범 전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심 선수는 체육계에 유사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변호인을 통해 언론에 보도를 허락한다는 뜻을 밝혔다.

심 선수는 지난달 재판에 출석해 조재범 전 코치의 엄벌을 청원한 바 있다. 특히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거나 대회가 끝난 후에도 범행이 이뤄졌으며, 범행 때마다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없느냐"는 협박과 폭행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심 선수 변호인은 “이런 (성)범죄가 어렸을 때부터 상습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상처가 누적돼 고통이 매우 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조 전 코치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을 압수해 추가적인 수사에 나섰다.

강효진 기자  kkkang_@naver.com

강효진 기자  kkkang_@naver.com

<저작권자 © Winter News Kore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효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1동914) 목동아이스링크 102호  |  문의 : 070-7722-0112
제호 : 윈터뉴스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02922  |  등록일 : 2013년 08월 29일  |  발행-편집인 : 송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희준
Copyright © 2019 Winter News Korea.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