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카자흐에 1-4 패배
상태바
[아이스하키]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카자흐에 1-4 패배
  •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5.03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윈터뉴스=임형식 기자]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 3차전에서 홈팀 카자흐스탄에 1-4로 패했다.

이로써 2승 1패(승점 6)로 제자리걸음을 한 한국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슬로베니아(3패·승점 0)를 4-1로 꺾은 벨라루스(3승·승점 9)와 카자흐스탄(3승·승점 9)에 추월을 허용하며 중간 순위 3위다.

팀 로스터의 절반 이상을 외국 출신 선수로 채운 카자흐스탄의 조직력과 개인기에 모두 밀렸다. 

수문장 헨릭 칼슨(스웨덴), 주장 브랜든 보첸스키(미국), 1라인 센터 마틴 센 피에르, 2라인 센터 더스틴 보이드, 수비진의 핵 대런 디츠(이상 캐나다)를 비롯해 러시아 선수 7명까지 총 12명이 복수국적자였다.

한국은 1피리어드 3분37초에 첫 골을 내줬다. 공격 지역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카자흐스탄의 파상 공세에 밀린 한국은 1피리어드 16분 47초에 추가골을 내줬다. 

2피리어드에서 추가골을 허용한 한국은 0-3으로 뒤지면서 3피리어드를 맞았다. 3피리어드 10분13초에 신상우(안양 한라)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1골을 더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4일 오후 5시 리투아니아와의 4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승격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