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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 민지'(춘천 시청) 월드컵 파이널 1승 뒤 3연패…결승진출 실패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5.11 07:14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여자컬링 대표팀 '팀 민지'(춘천시청)가 컬링 왕중왕전인 컬링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 예선 3.4차전에서 연달아 패하여 남은 2경기와 상관없이 사실상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지(스킵), 김혜린(서드), 양태이(세컨드), 김수진(리드)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3차전에서 스위스에 4-8로 졌다. 이어 벌어진 4차전 스웨덴에 4-8로 패해 1승3패로 승점 3점만 얻은 상태다.

B조에서 4승을 거둬 승점 12포인트를 획득한 스위스는 금메달 결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11일 러시아, 스위스와 한 차례 더 맞붙는다. 한국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동메달 획득할 가능성을 남겨뒀다.

컬링월드컵 그랜드 파이널은 컬링 왕중왕전으로 한국은 3차 월드컵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이 출전했으며 캐나다·중국·일본·미국이 A조에, 한국·스위스·러시아·스웨덴이 B조에 속했다. 각 조 1위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A조에서는 캐나다가 승점 10점으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컬링월드컵 그랜드 파이널에는 총 28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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