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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서울 수명중, 전국동계체전에 이어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에도 돌풍 일으켜!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5.23 12:50
23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명중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왼쪽부터 문준영.정현욱.지승호.양우진) 강릉=임형식기자

[윈터뉴스강릉=임형식 기자]서울 수명중(교장 차혁성)이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 에서 창단 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명중은 2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 의정부 스포츠 클럽(경기도)를 8-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명중(감독.한민국 코치. 정장헌 양우진(스킵), 문준영(써드), 정현욱(세컨), 지승호(리드), 은 초반 선공을 잡고서도 1~3엔드에 4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을 얻어내며 승리를 굳히는 분위기로 유지시키며 8-3으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또한 전국동계체전 우승에 이어서 2연패를 노리는 수명중 여자팀은 의정부 회룡중에 3-5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경기도와 서울이 사이좋게 남녀 청소년 대표팀을 양분하게 됐다.

수명중을 이끌고 있는 한민국 감독교사는 “학생선수의 경기력 뿐 아니라, 온전한 인성의 함양과 학교생활의 적극적 참여 그리고 학업을 모두 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들이 이 모두를 잘 해내어 자랑스럽기만 하다며 감사의 뜻을 학생에게 모두 돌렸다, 그리고 선수 위주의 스케줄을 고려하며 체력운동과 아이스 운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유지한 결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낸 선수와 정장헌 코치의 노력의 산실”이라며, 선진화되고 있는 학생운동부의 표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차혁성 교장은 결승 경기에 직접 응원을 오며 컬링부의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현장에서 앞으로도 컬링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하며,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졸업하는 학생들의 진로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진 결과 인근 고등학교에 창단을 약속받아 겹경사가 펼쳐졌다며 즐거운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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