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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의정부,송현고.의정부고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 남녀 고등부 동반 우승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5.24 17:03
24일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고. 송현고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임형식기자

[윈터뉴스강릉=임형식 기자]컬링 명문 의정부 송현고 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념해 올해 처음 생긴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송현고 A팀(스킵 박유빈·서드 임서린·세컨드 이수현·리드임서린 5th권솔)과 1학년 B팀(스킵 김지수.서드 정재희.세컨드 강나라.리드 이은채.5th 강채린)이 맞붙은 여고부 에서는 송현고 B팀을 7-4로 물리치고 5회 연속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선발됐다.

송현고 A 팀은 준결승에서 전주여고를 7-5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으며 송현고 B 팀도 봉명여고를 6-5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가대표 후보로 뽑힌 송현고 A팀은 해외 전지훈련과 동·하계 합숙훈련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남자 고등부에서는 의정부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춘천기계공고를 6-2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의성고등학교를 접전 끝에 6-2로 완승을 거뒀다. 

신경용 감독은 “어려운 환경과 주변의 무관심을 이겨내고 묵묵히 금메달을 따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송현고를 우승으로 이끈 안재성 코치는 매번 도움을 주시는 교장, 교감선생님과 최종길회장님, 국원호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선수들도 힘든 훈련을 소화했지만 항상 좋은 얼음을 유지 관리해주는 의정부 컬링장 아이스 메이커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는 새로운 팀으로 참가한 첫번째 대회로 많은 부분이 부족하였지만 두 팀 모두 4강전에서 힘들게 올라 같고 많은 팀들의 실력이 항상 되었지만 앞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하여 “컬링 명문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념해 올해 처음 생긴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에서 경기도는 여자 중등부 회룡중. 남자고등부의 의정부고. 여자고등부의.송현고. 남.초등부에서는 경기도 컬링 스포츠클럽팀이 우승하는 등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4일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고. 송현고 남 초등부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임형식기자

경기도 컬링의 승승장구에는 최종길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도 한몫했다. 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함께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해 주었다. 또한 연맹과 코치진도"많은 관심과 지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빙질이 좋은 의정부 컬링장에서 하루 4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련을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를 자랑스럽기만 하다며 감사의 뜻을 선수들에게 모두 돌렸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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