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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제2회 하나금융그룹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 이천서 개막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5.25 16:28
25일 경기도 이전 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제2회 하나금융배 전국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에서 강원 A 팀 스킵 서동락이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 이천=임형식기자

[윈터뉴스이천=임형식기자] '2019 하나금융배 전국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가 25일 경기도 이전 훈련원 컬링장에서 개막해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4월에 막을 내린 경기도지사배 선수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휠체어컬링 전국 대회다.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개 팀(80여 명)이 참가해  풀리그 로 진행되며  팀당 7경기를 치르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지난 한차례의 국내 대회를 통해 국대 선발 포인트는 전남 스나이퍼 20점 의정부 롤링스톤 18점 강원 B 팀 16점 창원 곰두리가 15점을 기록하고 있다.

본 대회 첫 라운드에서는 인천 상록수vs의정부 롤링스톤스(4-9) 서울시청vs강원 A(6-2) 창원 시립곰두리vs상군 컬링(10-3) 전남 스나이퍼 vs강원 B(6-3)이 4팀이 1승을 거두었다.

휠체어 컬링은 동계 스포츠의 인기 종목인 컬링을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포츠로, 한 팀은 반드시 혼성 선수 4명(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으로 구성돼야 한다. 10엔 드로 진행되는 비장애인 컬링과 달리 8엔드로 승부를 가리며 혼성 경기로 진행된다. 딜리버리 스틱으로 불리는 긴 막대로 투구를 하며 브러시를 이용한 스위핑(빗자루질)은 하지 않는다.

또한 이번 대회는 경기당 각 5만 원의 승리수당이 지급되며 우승 팀에게 7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준우승 팀에게는 50만 원이 또 3위 팀과 4위 팀에 각각 30만 원 10만 원 주어진다.

대한 장애인 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선수 모두가 화합하고 서로 소통하며 부상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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