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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창원 곰두리,서울시청,'제2회 하나금융그룹배 예선 3연승 ‘메달 보인다’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5.26 20:09
26일 이천 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제2회 하나금융그룹배 휠체어컬링 예선리그 3차전에서 창원 곰두리 리드 양영숙이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 이천=임형식기자

[윈터뉴스이천=임형식 기자]창원 곰두리 팀과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 팀이 쾌조의 3연승을 내달렸다. 양 팀은 26일 이천 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제2회 하나금융그룹배 휠체어컬링 예선리그 3차전에서 접전 끝에 전남 스나이퍼를 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창원 곰두리는 전날 25일 열린 1차전 상군 컬링(10-3승),  2차전 강원도 B(7-3승)에 이어 서울 시청팀도 강원 A(6-2승) 의정부 롤링스톤(5-4승) 예선 3연승을 기록, 대회 참가 8개 팀 중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개 팀(80여 명)이 참가해  풀리그로 진행되며  팀당 7경기를 치르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지난 한차례의 국내 대회를 통해 국대 선발 포인트는 전남 스나이퍼 20점 의정부 롤링스톤 18점 강원 B 팀 16점 창원 곰두리가 15점을 기록하고 있다.

휠체어 컬링은 동계 스포츠의 인기 종목인 컬링을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포츠로, 한 팀은 반드시 혼성 선수 4명(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으로 구성돼야 한다. 10엔 드로 진행되는 비장애인 컬링과 달리 8엔 드로 승부를 가리며 혼성 경기로 진행된다. 딜리버리 스틱으로 불리는 긴 막대로 투구를 하며 브러시를 이용한 스위핑(빗자루질)은 하지 않는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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