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감독대행 “선수들의 초반 스타트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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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대행 “선수들의 초반 스타트가 좋았다”
  • 박상혁 기자
  • 승인 2015.11.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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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더 바스켓=인천] “시작부터 밀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경기에서 85-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GC인삼공사는 10승 8패로 단독 3위에 올랐으며, 인천 원정 8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시작부터 수비를 너무 잘해줬다. 또 공격에서는 이정현에게 네가 슈팅 밸런스를 잘 잡아서 득점을 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도 잘해줬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이정현은 이날 초반부터 공격에서 불을 뿜었다. 선취 3점슛을 시작으로 골밑슛에 이은 바스켓카운트 득점까지 경기 초반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날 이정현의 기록은 23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득점에서는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1쿼터 초반 파울 트러블에 걸려서인지 이른 시간 교체됐다.

이에 대해 김 감독대행은 “파울도 있지만 1쿼터에 많이 뛰었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뛸 수 없으니까 배려 차원에서 교체를 해줬다. 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2라운드에서만 6승을 거뒀고, 3번째로 10승 고지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승기 감독대행은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 마음가짐인 것 같다. 지금 탄력을 받은 상황인데. 이때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기 위해서 오세근이 필요하다. 오세근이 오면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3라운드에서도 크게 욕심 안 부리고 지금과 같이 5승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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