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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맏언니 김은정,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 선출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6.20 12:00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4강전에서 연장 접전끝에 일본을 누르고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 맏언니 김은정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다.

지난해 2월 평창올림픽에서 팀킴의 은메달 획득으로 컬링 열풍을 일으킨 스킵 김은정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일 오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선출 위원 보선 결과, 우리 연맹 추천자인 김은정(경북체육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가 당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김은정은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을 이끌고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수확, 국내에 컬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스킵 김은정은 김영미를 향해 "영미~"를 외친 것이 유행어가 됐다.

이같은 열풍으로 팀킴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정한 ‘2018 평창올림픽을 빛낸 영웅’에 이름을 올렸다.

김은정은 지난해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달 출산 예정이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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