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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경북 체육회, 성유진-장혜지 믹스더블 태극마크를 달았다.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7.04 17:06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전에서 태극마크를 단 성우진-장혜지가 환호하고 있다. 강릉=임형식기자

[윈터뉴스강릉=임형식 기자]성유진-장혜지(경북체육회)이 2019-2020시즌 컬링 믹스더블(혼성2인조) 태극마크를 달았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경북체육회(성유진-장혜지)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전에서 장혜리-최치원(경기도컬링경기연맹A)를 6-4로 꺾고 우승했다.

 2019-2020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총 4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전에서 5승1패로 결승에 오른 경북체육회와 경기도컬링연맹 A 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팀을 10-4로 꺾고 3승3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선공으로 노란색 스톤을 잡은 최치원-장혜리는 1엔드에서 1점을 선취하며 출발했다. 2엔드서 1점을 내주었으나  3.4엔드에서 1점씩 추가해 3-1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경북체육회는 5엔드에 2득점하여 3-3 동점을 만들었다. 6엔드에 경기도컬링연맹 A 팀 은 1점을 더해 4-3으로 앞서 나갔다. 7엔드에서 경북팀이 파워플레이(수세에 몰린 팀이 요청하는 것) 작전을 펼쳤지만 1득점 하여 4-4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8엔드서 경기도팀도  파워플레이 작전을 펼쳤지만 오히려 2점을 스틸 당해 태극마크를  내주었다.

믹스 더블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 채택된 종목이다. 남녀 한 명씩 조를 이뤄 5개의 스톤으로 8엔드까지 경기를 펼치며, 기존 4인조보다 빠른 경기 진행이 매력적이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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