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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은병원, 장애인 운동선수 8명 고용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7.10 18:44

[윈터뉴스=임형식 기자]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3일 국내 최대의 스포츠마케팅사인 (주)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 심우택)과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계약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8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근로계약식에는 나은병원에 입사하게 된 8명의 선수를 비롯해 나은병원과 갤럭시아에스엠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체육회 관계자도 참석해 선수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나은병원에 입사하게 된 8명의 선수는 컬링 종목의 이광주 선수, 농구 종목의 이해빈 선수, 탁구 종목의 주성상, 조용해 선수, 수영 종목의 김선우, 라범진 선수, 볼링 종목의 박이진, 박수진 선수다. 이들 8 명의 선수는 앞으로 나은병원에 소속돼 장애인 운동선수로 활약하게 됐으며,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시스템을 통해 부상 및 상해 예방, 재활 관리, 근골격계 손상 예방 프로그램, 멘탈 케어 및 고충 상담 등의 지도교육을 받게 된다.

고용 계약식에 참석한 하헌영 병원장은 “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사하게 된 여덟 명의 선수가 향후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을 아직 잊지 않고 있다. 이번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이 향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소회도 함께 밝혔다.

나은병원은 지난 1989년 가좌성모의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설하였으며, 2007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년 심장현관센터와 뇌혈관센터를 개설하였으며, 2016년부터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 2주기 연속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을 연속으로 획득하는 등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병원이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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