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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눈앞에서 놓친 45년만에 PGA 투어 ‘노보기’ 우승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08.05 11:3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은 안병훈(28)이 최종 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지만 아쉽게 좌절됐다.

최종합계 20언더파, 3R까지 노보기 단독선두 질주
4R 이글 1개, 버디 6개 몰아친 美포스턴에 역전패

안병훈(28)이 전날 3라운드까지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봤지만 마지막날 주저앉고 말았다. PGA 첫승 기회도 날려버려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안병훈은 특히 세 라운드 연속으로 '노 보기' 플레이를 펼치면서 PGA 투어에서 45년 만에 ‘우승 도전’이라는 돌풍의 중심에 섰지만 그 영광을 우승자인 22언더파를 친 J.T. 포스턴(미국)에게 내주고 말았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 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지만 J.T. 포스턴에게 2타 뒤진 20언더파 260타로 3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은 2015년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고 신인왕을 거머쥔 뒤 미국 무대에 뛰어들었다.

이후 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었다. 지난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RBC 캐나다 오픈 등 세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전날까지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봤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특히 세 라운드 연속으로 '노 보기' 플레이를 펼치면서 돌풍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이날 15번 홀과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것이 뼈아팠다.

반대로 포스턴은 이날만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치는 등 8타를 줄이면서 역전 우승을 따냈다. 포스턴은 특히 PGA 투어에서 45년 만에 72홀 노보기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72홀대회의 노보기 우승은 1974년 리 트레비노(미국)가 뉴올리언스 오픈에서 이룬 45년 만이다.

김시우(24)는 17언더파 263타로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임성재(21)는16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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