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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류현진! 美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는 이유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08.14 11:20
LA 다저스 류현진에 대한 미국 언론의 찬사가 쏟아지면서 올해 사이영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LA타임스 "세계 최고투수…역사적 시즌을 보고 있다"
CBS스포츠 “다저스,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를 보유”
LA 데일리 “평균자책점을 1.45, 사이영상 자격 유지”

한·미 통산 150승을 달성한 LA 다저스 류현진(32)에 대한 미국 언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제한적으로 사용했던 ‘최고 투수’의 칭호를 두 번째 부상자명단(disabled list, DL)에서 돌아와 무실점으로 쾌투한 이후에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 격찬을 넘어 ‘세계 최고’, ‘역사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당대 최고의 투수라는 칭호를 스스럼없이 사용하고 있다.

LA타임스는 14일(한국시간) 류현진 관련 기사에 "우리는 역사적인 시즌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올시즌 류현진 활약에 대해 "현재 12승2패로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하고 있다. 142⅔이닝 동안 116개의 안타와 단 17개의 볼넷을 내주며 121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홈런과 발사 각도의 시대에서 그야말로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타고투저라는 리드의 흐름을 거스르면서 류현진의 존재감이 더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미국 CBS스포츠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앞세운 LA 다저스 선발진이 메이저리그(MLB) 역대 10번째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했다.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라이브볼 시대가 열린 1920년 이후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선발진 1~10위를 선정해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류현진(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 워커 뷸러(10승 2패 3.22), 클레이턴 커쇼(11승 2패 2.77), 리치 힐(4승 1패 2.55), 마에다 겐타(7승 8패 4.37)로 이뤄진 올해 다저스 선발진은 10위를 차지했다.

CBS스포츠는 "최신 편향이 아니냐고?"고 반문한 뒤 "그럴지도 모르지만, 현재 다저스는 당대 최고의 정규리그 투수 커쇼, 최근 몇년 사이 최고 영건으로 꼽히는 뷸러,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인 류현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BS스포츠가 꼽은 역대 최고의 선발진 1위는 1998년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당시 애틀랜타는 그렉 매덕스(18승 9패 평균자책점 2.22), 톰 글래빈(20승 6패 2.47), 데니 니글(16승 11패 3.55), 케빈 밀우드(17승 8패 4.08), 존 스몰츠(17승 3패 2.90)로 이뤄진 막강 선발진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직후에도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진바 있다.

LA타임스는 류현진의 현재 평균자책점은 1916년 브루클린 다저스 루브 마커드(1.58)의 기록보다 낮다. 2016년 클레이턴 커쇼(1.69)와 샌디 쿠팩스(1966년 1.73·1964년 1.74)보다 월등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로스앤젤레스 데일리뉴스는 "류현진이 2019년 사이영상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며 "평균자책점을 1.45로 더욱 낮췄다. 2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이크 소로카(2.32)다"라며 두 선수의 평균자책점을 비교했다.

류현진 자신도 1.45까지 끌어내린 자신의 평균자책점 기록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놀라운 일"이라며 "팀 동료를 포함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준 덕분에 가능했던 기록이다. 계속 잘 준비해 지켜가야 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만약 내가 올해 경기 중 하나를 없앨 수 있다면 6월29일 콜로라도전을 지우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그런 경기가 있어야 다음 경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한 번씩 그런 경기를 하면 조금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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