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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쿵쿵 골’ 신화는 계속된다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08.28 14:43
대구FC의 홈구장으로 대구에 축구열풍을 일으키는데 기여를 한 DGB대구은행파크. 사진은 지난 6월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U-20 월드컵 결승전 단체응원전’에서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며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2021년까지 대구FC 대표이사 임기 연장
평균 관중 1만명, 대구에 축구 바람 조성

새로운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쿵쿵 골' 응원으로 축구도시 열풍을 일으킨 조광래(65) 대구FC 대표이사의 임기가 오는 2021년까지 연장됐다.

프로축구 대구FC는 28일 조광래 대표이사가 2년 더 팀 살림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대구는 "조 대표이사가 이사회로부터 재신임을 받았다. 이번 임기 연장으로 2021년 9월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고 전했다.

2014년 9월 대구 제5대 단장으로 부임한 조 대표이사는 이사회로부터 지난해 FA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조현우, 홍정운, 김대원, 정승원 등 우수 선수 발굴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1(1부리그)에서 4위에 자리하며 창단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권영진 구단주와 함께 새 축구전용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를 건립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평균 관중 1만명으로 매 경기 90%의 관중 점유율을 유지해 대구에 축구 바람을 일으켰다.

대구는 "조 대표이사와 대구는 앞으로 K리그를 넘어 국내 프로스포츠 시장을 선도하고 다른 구단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시즌 대구에 축구열풍을 일으킨 '쿵쿵 골' 응원은 두 발로 알루미늄 바닥을 두 번 강하게 구르고 "골"이라고 힘차게 외치면 된다.

대구는 지난해까지 종합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이용했지만 올해부터 DGB대구은행파크로 홈 구장을 옮기면서 '쿵쿵 골'과 함게 시너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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