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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김희찬, 제 5대 강원도 컬링연맹 회장 당선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09.03 10:07
제 5대 강원도 컬링 연맹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김희찬 회장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지난 31일 제 5대 강원도 컬링 연맹 회장선거에서 김희찬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선거인단 24명 가운데 투표에 참석한 13명중 8표를 획득해 이상배 후보를 3표차로 제쳤다.

김 회장은 30년차 기업인 주식회사 선경과 선우개발의 대표이자 전 강원도컬링경기연맹 회장이다. 지난 대한컬링경기연맹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강원도컬링경기연맹 회장직을 사퇴했다가 재출마했다.

Q > 당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오늘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해 강원도 컬링을 잘 이끌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Q > 사퇴 후 다시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 대한컬링경기연맹 보궐선거를 위해 강원도컬링경기연맹 회장직을 사퇴했었지만, 임기를 마무리해달라는 임원들의 뜻이 있었고 고심 끝에 받아들이고 경선을 다시 치루게 되었습니다.

Q > 컬링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 컬링이 비인기 종목이었던 2006년, 지인이 강원도컬링경기연맹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부탁해 컬링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Q > 강원도에서 배출된 대표 선수들은 누구인가요?
A > 현재 서울시청에 소속된 이동형, 정병진 선수, 경북체육회 쌍둥이 형제 이기정, 이기복, 김학균 선수 등이 있습니다.

Q > 강원도 컬링을 발전시킬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요?
A > 제가 강원도컬링경기연맹 회장을 하면서 임원들에게 믿고 맡겼는데 크고 작은 문제가 발성해 앞으로는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소통하며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또한,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우수 지도자를 초빙해 제 남은 임기 중에 강원도에서 세계적인 팀이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컬링계의 대화합을 도모하겠습니다. 현재 컬링계는 지역 간 화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대한컬링경기연맹에 할 말은 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 새로 강원도컬링경기연맹 회장직에 임하는 각오는?
A > 앞으로는 직접 강원도컬링연맹을 챙기면서 강원도에서 세계적인 팀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김 회장은 13년 동안 강원도컬링경기연맹 회장을 해왔고, 2018년에는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PACC) 부대회장을 역임했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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