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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데뷔 20년 인생 라운드…3일 연속 선두 17언더파 199타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09.29 21:05
허미정이 지난달 5년 만에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째를 따낸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면서 시즌 2승 달성 기회를 잡았다.

LPGA투어 IWIT 챔피언십 3일 연속 선두
지난달 5년만에 우승이어 시즌 2승 예약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보인다

허미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굳게 지키며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와이어 투 와이어’는 골프에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허미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그는 15언더파 201타를 친 단독 2위 머리나 알렉스(미국)를 제치고 단독 1위를 지켰다.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그는 3라운드까지 대회 내내 1위 자리에 올라있다.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과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후 타이틀이 없었지만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5년 만에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째를 따낸데 이어 시즌 2승 달성 기회를 잡았다.

올해 4번이나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2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최운정(29)은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6위까지 도약했다.

양희영(30)은 8언더파로 공동 11위, 김효주(24)와 박인비(31)는 6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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