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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 100년을 기억하며…100회 전국체전 내일 개막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0.03 00:51
한국체육 100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100회 전국체육대회 포스터.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주제로 4일 서울서 개회식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 72개 경기장서 열기
47개 경기종목, 17개 시·도 선수단 2만4988명 참가

한국체육 100년을 기념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이라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특별시 일원 7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은 4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920년 조선체육회 창립과 함께 시작한 전국체전은 일제강점기 온 민족의 단합을 위해 열렸던 전조선야구대회에 뿌리를 두고 올해로 100회를 맞이했다.

개회식에서는 지난달 22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전국 17개 시·도 등 총 2019㎞를 달려 점화된다.

또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하는 카운트업과 체육인(심권호(레슬링), 여홍철(체조), 임오경(핸드볼)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스포츠합창단이 부르는 애국가 제창, K-POP 축하공연 등을 통해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국체전 개·폐회식은 각각 KBS 1TV와 KBSN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펜싱, 유도, 육상, 리듬체조,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양궁, 농구, 배구, 축구 등 11개 종목은 생중계 또는 녹화 중계 된다.

이번 대회에는 47개 경기 종목(정식 45, 시범 2)에서 17개 시·도선수단 총 2만4988명(임원 6400명, 선수 1만8588명)이 대회에 참가, 일주일 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860명도 고국을 방문해 9개 종목 경기에 참가한다. 보다 자세한 대회 관련 정보는 제100회 전국체전 홈페이지와 개최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전국체전 기간 동안 한국 체육 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한국체육 100년 홍보관을 운영한다.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국민지지도 조사도 홍보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0일 오후 6시30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마무리 된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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