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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찬·황의조·이강인, 벤투호 역대급 공격라인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0.06 23:39
벤투호 축구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손흥민, 황의찬, 황의조, 이강인등 유럽파 공격수들이 펄펄 날고 있다.

손흥민, 9월 2골 2도움으로 EPL 이달의 선수 후보로 선정
황의찬, 공격포인트 7골 10도움으로 매서운 공격본능 발휘
황의조, 시원한 대포알 슛으로 42일 만에 시즌 2호골 폭발
이강인, 지난달 26일 시즌 첫 선발 출전경기서 역사적 첫골
월드컵 2차예선 스리랑카전, 북한전 앞두고 7일 NFC 소집

오는 10일과 15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두고 있는 벤투호 축구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유럽파 공격수들이 펄펄 날고 있다.

축구대표팀 에이스이자 현재 아시아 최고 선수인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황희찬(잘츠부르크)과 황의조(보르도), 이강인(발렌시아)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 원정경기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10일 경기도 화성에서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차전을 갖는다. 이후 북한으로 이동,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을 상대한다.

한국은 에이스 손흥민을 비롯하여 발렌시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 잘츠부르크에서 펄펄 날고 있는 황희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가 소속팀에서 득점포를 터뜨리면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9월에 열린 리그 4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활약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번 시즌 1,2호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이어 지난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호골이자 시즌 3번째(리그 2골 포함)이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 리그 5호골을 터뜨렸다. 리그 5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황희찬은 5일 자정(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인도르프 알타흐와의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골을 추가하며 잘츠부르크의 6-0 대승에 일조했다. 팻슨 다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지난 3일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적인 수비수 반 다이크를 제치며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도움도 1개 추가했다.

황희찬은 처음 밟은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맛을 보는 등 이번 시즌 매서운 공격 본능을 뽐내고 있다. 공격포인트를 7골 10도움(리그 5골 6도움·챔피언스리그 2골 3도움·컵대회 1도움)으로 늘렸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보르도)가 시원한 대포알 슛으로 42일 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6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데 툴루즈에서 벌어진 툴루즈와의 2019~2020 리그1 9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8분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지난 8월25일 디종과의 3라운드 이후 42일 만에 터진 2호골이다.

한편, 이강인도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이다. 2011년 스페인으로 건너가 꿈을 키우던 이강인은 마침내 성인 무대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스페인 언론은 "이강인은 발렌시아 공식 경기에서 골을 넣은 최연소 외국 선수이자 첫 번째 아시아인이 됐다"고 소개했다.

국가대표 주전급인 이들의 활약은 벤투 감독에겐 큰 호재다. 7일 소집을 앞두고 해외파들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오는 15일 벌어질 한국 남자 축구의 역사적인 평양 원정경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기대되는 이유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7일 오후 2시30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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